요즘 국제유가가 높아지면서 캘거리도 일자리가 많이 생겨날 거란 이야기가 나오곤 하지만 과거처럼 돌아가지는 못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한때는 일자리가 넘쳐나 이력서만 넣으면 취직이 가능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유가 폭락이라는 직격탄을 맞고 난 후 좀처럼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과연 이것이 캘거리에만 국한이 되는 건지, 캐나다 전반에 걸친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멀리 이국땅에서 제한된 정보만을 의지하여 취업한다는 건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각종 사이트에 넘쳐나는 취업공고, 하지만 사이트만 100% 신뢰를 해서는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취업에 있어서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지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이력서 제출 시 왜 ATS를 고려해야 하는가? 저번 글에서 이야기했듯이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