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역사에 비하면 캐나다의 역사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짧습니다. 불과 200년도 안 되는 역사를 가지고 있기에 전통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건 과거 이곳에 정착한 원주민에 의해 만들어진 것들이 대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잠시 음식 이야기를 하겠는데요 캐나다도 전통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푸틴 (Poutine)인데요, 감자튀김 위에 그레이비소스와 치즈를 올려 만든 음식이죠. 그래서 캐나다의 대부분 패스트푸드점은 푸틴을 기본 메뉴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밥으로 만든 버거가 있듯이 캐나다에 식당에는 푸틴이 빠질 수 없죠. 이처럼 푸틴은 캐나다에서 아주 사랑받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코스트코는 좋은 가격을 저렴하게 제공하기로 유명하지만, 푸드코트도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입니다. 아주 싼값에 양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