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2

Killer Queen (by Queen) - Guitar Cover (기타 커버)

제가 알고 있기로 Queen이 미국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준 노래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Queen이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을 완성한 곡이기도 합니다. 이 곡을 시작으로 프레디 머큐리의 메인 보컬 위에 나머지 세 명 (브라이언 메이, 존 디콘, 로저 테일러)의 코러스가 들어가는 우리가 알고 있는 전형적인 Queen의 노래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멤버 모두가 곡을 만들지만, 곡 분위기를 보면 대략 누가 만든 곡인지 짐작이 됩니다. 이 곡은 짐작대로 프레디 머큐리가 쓴 곡이며, 그의 감미로운 보컬에 세 명의 코러스가 가미된 멋진 곡이죠. 프레디 머큐리의 전반적인 곡의 진행이나 분위기를 듣고, 이를 나름대로 해석해 멋진 연주를 만들어낸 멤버들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곡입니다...

We are the champions (by Queen) - Guitar Cover (기타 커버)

퀸의 대표적인 명곡이죠. 퀸의 공연을 보면 늘 We will rock you와 연달아 연주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이 곡을 예전 친구들과 합주를 못한 이유는 프레디의 노래를 따라 하기가 너무 힘드니 좀 더 연구한 뒤 하자고 미루었던 것이 가장 큰 이유가 되겠네요. 특히 두 번째 소절 You brought me fame and fortune And everything that goes with it I thank you all 이 부분은 맛을 내기가 너무 힘들어서 시간이 필요하다는 친구의 말이 이해됩니다. 지금 와서 느끼는 건데 윗부분을 따라 하더라도 다른 부분에서 많은 난관이 있었을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연주를 해 보니 역시 브라이언 특유의 기타 스타일이 잘 느껴지는 곡이기도 합니다. 뭔가 정박을 거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