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라는 말의 어원처럼 펜타토닉 스케일(Pentatonic Scale)은 5 음계로 구성된 스케일을 의미합니다. 예전 음악 시간에 국악은 "궁-상-각-치-우" 총 5개의 음계로 구성되어 있다고 배운 기억이 나는데, 서양에서도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만든 5 음계를 이용해 지금도 수많은 연주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참 신기합니다. 동서양 어디에서나 음악에 대한 느낌은 비슷해서 그런 것일까요? 펜타토닉 스케일 펜타토닉 스케일은 기타 연주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스케일이며, 고전 기타 명곡에 나오는 수많은 기타 연주가 이 스케일에 바탕을 두고 연주가 됨을 보면 이 스케일 하나만 알고 있어도 거의 모든 곡을 무리 없이 연주할 수 있다고 봐야겠죠. 기본적으로 4도와 7도를 제외한 음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도-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