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고 있기로 Queen이 미국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준 노래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Queen이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을 완성한 곡이기도 합니다. 이 곡을 시작으로 프레디 머큐리의 메인 보컬 위에 나머지 세 명 (브라이언 메이, 존 디콘, 로저 테일러)의 코러스가 들어가는 우리가 알고 있는 전형적인 Queen의 노래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멤버 모두가 곡을 만들지만, 곡 분위기를 보면 대략 누가 만든 곡인지 짐작이 됩니다. 이 곡은 짐작대로 프레디 머큐리가 쓴 곡이며, 그의 감미로운 보컬에 세 명의 코러스가 가미된 멋진 곡이죠. 프레디 머큐리의 전반적인 곡의 진행이나 분위기를 듣고, 이를 나름대로 해석해 멋진 연주를 만들어낸 멤버들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곡입니다...